movement.co.kr 전자사전 시장 `후끈` > movement3 | movement.co.kr report

전자사전 시장 `후끈` > movement3

본문 바로가기

뒤로가기 movement3

전자사전 시장 `후끈`

페이지 정보

작성일 23-02-09 02:12

본문




Download : 20040310-.jpg





경기 불황으로 디지털기기 수요가 침체 일로를 거듭하고 있지만 전자사전 시장만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아
 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전자사전과 디지털 어학용 학습기 판매가 1∼2월 통틀어 지난해 동기 대비 25%까지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.
전자사전 시장 `후끈`


 특히 올 한해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신학기를 앞두고 판매가 급증해 올해 작년보다 20만대 가량 성장한 80만대는 무난할 전망이다.

 잠재 고객을 잡기 위한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아
전자사전 시장 `후끈`
전자사전 시장 `후끈`
 테크노마트 5층(C구역)에서 소형 디지털기기를 판매하는 삼신이앤비 박성진씨(31)는 “요즘 靑少年은 두껍고 무거우며 일일이 찾기 힘든 종이 사전보다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에 MP3·라디오 등 부가 기능까지 가미한 어학용 학습기를 좋아하고 있다”라며 “다른 디지털 제품 매출은 잘해야 지난해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전자사전만은 20%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”라고 설명(說明)했다.
list_blank.png list_blank_.png list_blank_.png list_blank_.png list_blank_.png
레포트 > 기타
전자사전 시장 `후끈`








설명



Download : 20040310-.jpg( 94 )


 여기에 올 9월 출시를 목표(目標)로 레인콤이 지난달 YBM과 콘텐츠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막판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어 하반기 전자사전 시장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.
순서
 업계에서는 영어 교육 열기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과 맞물려 전자사전의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점쳤다.


 <강병준기자 bjkang@etnews.co.kr>


다.
 日本(일본) 전자사전 시advantage유율 1위 업체인 카시오가 ‘타도 샤프’를 외치며 공격 마케팅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아 카시오는 지난해 2월 한국 시장에 전자사전을 선보인 후 1년 사이 시advantage유율을 9%에서 지금은 20%에 근접하게 올렸다고 판단하고 올해 안에 점유율을 30%까지 올린다는 전술이다. 게다가 그동안 시장을 과점 해 왔던 샤프전자의 ‘아성’에 카시오와 에이원프로가 시advantage유율을 높여 나가고 MP3플레이어 전문업체 레인콤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어서 올해를 기점으로 전자사전 시장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. 한편 국내 전자사전 시장에서는 에이원 프로 AP―701, 샤프의 SD-M15와 RD-7400, 카시오 EW-K2000 모델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. 카시오의 제품을 취급하는 행남통상은 “올 상반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1000억 원 규모의 시장 중에서 300억 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”고 설명(說明)했다. 이에 따라 올해 시장 규모가 지난해 60만대 보다 40% 정도 성장한 80만대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 봤다.
 국산 브랜드 에이원프로도 최고급 사양으로 출시한 컬러 액정을 갖춘 신모델 ‘AP―701’이 기대 이상의 反應을 얻어 시장 평정을 자신하고 있다아 30만원대로 출시된 AP-701은 MP3플레이어·보이스 리코더·전자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그래픽 뷰어까지 내장해 사진 파일을 열어볼 수 있는 제품이다.
전체 6,501건 1 페이지
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.

evga.co.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.
따라서 상품·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
Copyright © movement.co.kr. All rights reserved.
PC 버전으로 보기